군산경찰서 경장지구대(지구대장 이용희 경감)는 9월 25일 오후 7시 30분 경장지구대에서 20여명으로 구성된 생활안전협의회 방범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우범 예상지역과 학교 앞 교통사고 예상지역 등에서 수시로 활동하고 옛 역전 노인식당 급식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첫날에는 제일고 앞 학원 주변과 야식당이 모여있는 거리를 순찰했다.

생활안전협의회 김성기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거리 조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힘이나마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