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및 금강노인복지관 개관1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김영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사진=홍갑수

어버이날 및 금강노인복지관 개관1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김영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금강노인복지관은 지난 10여년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돕는 여가활동지원, 취약노인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품뽑기를 비롯해 즉석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 소속 시니어 색소폰동호회(회장 장옥남)는 1시간 동안 흥겨운 노랫가락을 연주해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한바탕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금강복지관장 박희수 관장은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특히, 어버이날을 축하 하고,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